명함집을 잃어버려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잃어버린 명함집을 그대로 살까 하다가 연차도 제법 있으니 조금 사치를 부리자!라고 생각을 했어요.
트로이카 명함집을 구매하는 이유
- 재질이 고급지거나 고급져보여야 한다.
- 열고 닫는 느낌이 좋아야 한다.
- 가죽이 아니어야 한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 가지고 싶었던 물품 중 하나였어요.
가죽 가방을 들고 명함집에서 명함을 촤~악(실제론 이런 소리 안나요) 하고 꺼내는 전문가 다운 표스를 가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스타트업을 하면서 명함을 파고 명함집을 제일 1순위로 구매했어요.
스타트업이었을 때는 명함을 교환하는 일이 많았는데 개발자로 일하다보니 명함을 거의 꺼내는 경우가 없어요 ㅎㅎ
그치만 없으니 허전해서 다시금 구매했어요.
일반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가족이나 저가 느낌의 재질이 아니라 크롬같은 느낌이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었는데 처음 구매했던 제품이 좋아서 같은 곳 제품을 구매했어요.
특히 "딸칵" 하고 열고 "착"하고 닫히는 맛이 있어요.
테트리스 했는데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명함집 스펙
Model No : CDC10-A138
Mateial : 메탈, 크롬
Color : 실버
Size : 95 x 59 x 6 mm
Weight : 52g
Country of origin : 중국 OEM
명함 수 : 약 11~13장
사용 후기
가격대가 있어서 인터넷 여기저기서 찾아보다가 거의 비슷해서 4만원 초반대에 구매했어요!
그리 크지는 않아요
개봉!
영롱한 웨이브네요
케이스에 명함집이 딱 끼워져있어여
꺼냈을 때 사진이에요.
웨이브 있는 부분은 살짝 마참감이 있어서 고급진 느낌이에요.
상단에는 거울이 있어서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저는 명함꺼내는데 집중하느라 거울이 있다는걸 신경쓰지 않아서 잘 사용하지 않아요 ㅎㅎ
뒷면은 명함 넣는 곳처럼 엠보싱 같은 돌기들도 되어 있어요.
- 성능 : ★★★★★ 한번 품질이 좋으면 같은 곳에서 같은 제품 사지요
- 가격 : ★★★☆☆ 사치를 부렸지만 그래도 비싸긴 해요
- 아쉬운 점 : ★★★★★ 굳~이 말하면 개발자라서 명함집을 자주 꺼낼일이 없다는 점이에요
구매 소감
- 명함집은 한번 사면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오래 사용해서 한번 살 때 좋은걸 사길 잘했어요.
- 명함은 나를 대신하니까 대신하는 아이를 튼튼한 곳에 보관하고 싶었는데 적절했어요.
- 안 잃어버리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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