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 셀프 빨래방 사용 후기

여름이 거의 지나가고 이불 빨래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빨래방을 찾았어요.

몇 곳이 있었는데 후암 시장에 있는 셀프빨래방을 찾아갔어요.

후암 시장을 오고 가면서 봤던 빨래방이라 봤던 기억이 있었어요.

위치도 괜찮고 시장 안에 있어서 사람들도 많이 이용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65일 연중 무휴이고 24시간이었어요.

입구 컷이에요.

야외에 앉아 있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ㅎㅎㅎ

실내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있는데 회원가입을 할 수 있고 포인트 적립이나 카드 결제가 가능해요!

카드 결제가 된다는게 좋았어요 ㅎㅎㅎ

지갑을 잘 안가지고 다니는데 빨래방 간다고 현금써야해서 지갑을 챙겼는데 이제는 안챙겨도 되겠어요 ㅎㅎ

1번 돌리는데 만원정도 들어서 가입을 하고 3만원 충전을 했어요.

입구에서 왼쪽은 세탁기!! 오른쪽은 건조기에요!

세탁기는 30kg, 20kg, 20kg 있었고

건조기는 30kg, 30kg, 30kg가 있었어요.

세탁기가 30kg 하나라서 좀 아쉬웠어요.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에요 ㅎㅎㅎ

기다리면서 컴퓨터 하려고 파우치랑 헤드셋을 가져왔어요.

정작 와서는 인스타 구경만 했어요 ㅎㅎ

신기하게 방명록이 있었어요 ㅎㅎㅎ

저는 쓰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쓰는거 같더라구요

테이블 뒤편에는 TV랑 선풍기랑 에어컨이 천장에 있었어요 ㅎㅎㅎ

손소독제도 있었고 알콜 분무기?도 있었어요

세탁 1시간 건조 1시간 총 2시간동안 앉아서 한컷

사용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