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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제품, 서비스 후기

다나와에서 조립 PC 구매 이유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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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때 70만원정도 하는 노트북을 처음으로 구매했어요.

군대를 전역하고 대학교 2학년 때 40만원에 중고로 팔고 100만원정도 하는 노트북을 중고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대학교 4학년 때 60만원에 중고로 팔고 좋은거 한번 사보자고 140만원정도 하는 노트북을 중고로 구매했어요.

그렇게 8년이 동안 집에서는 그때 노트북을 쓰고 있어요.

회사에서는 지급 받은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고 있어요.

 

그러다가 이제는 1대 좋은 PC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나와에서 찾아보고 친구에게 비교를 해달라고 해서 2주만에 구매를 확정했어요

 

처음 친구랑 맞춰본 견적이에요.

400만원 정도 생각했는데 얼추 맞춘 느낌이었어요.

그래픽 카드가 한 때 코인 열풍으로 출시가에 3배가 넘었다고 해요.

지금은 2배정도 해요.

점차 내리고 있다고 하니 나중에 구매한는게 이득일듯 싶어요.

다른 부품들은 출시가에서 20~30% 정도 차이가 있는듯 싶어요.

 

CPU는 새로나온 AMD 5950X랑 5900X와 차이는 스레드 차이정도인듯 한데 40만원 정도 차이가 났어요.

하드 디스크가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담았지만 남는 외장하드가 있어서 그걸 쓰기로 했어요.

메인 보드는 AMD에 호환이 되고 방열판이 많아보이는걸 구매했어요.

메모리는 16G x 2로 구매했는데 32G면 충분할꺼 같은데 부족하면 32G(16G x 2) 더 구매하려구요 

64G는 맞추는 후기를 봤는데 48G은 못본거 같아요.

쿨러는 다른 조립 PC에서 채용한 쿨러나 추천해주는 쿨러를 구매했어요.

파워도 다른 조립 PC에서 채용한 파워나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있으면 해서 다소 높은걸 구매한거 같아요.

케이스는 친구가 추천해주었네요.

그래픽 카드는 좋은걸 구매하고 싶어서 최근에 나온 3070을 선택했어요.

 

 

결국 그래픽 카드를 한 단계 낮추었어요.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높은 그래픽이 필요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스펙이 평준화 되었으면 해서 골랐어요.

 

호환성 체크를 눌러서 구매하는 조립 PC의 부품들간에 호환이 잘 맞는지도 확인했어요.

처음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든든한 기능이 아닐까해요.

부품 견적에서의 가격하고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1-2만원 정도는 넘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300만원 선으로 구매할 수 있었어요.

 

금요일에 구매해서 아직 결제완료이고 조립과 배송이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정도면 엄청 편하게 구매했다고 생각해요.

 

  • 품질 : ★★★★★ 쉽게 구매했어요
  • 가격 : ★★★★★ 완제품하고 비교하면 가격은 월등히 싸요.
  • 서비스 : ★★★★★ 한번에 견적을 보고 호환성이 좋은거 같아요.
  • 시간 : ★★★★★ 비교하고 구매하는데에는 시간이 별로 안걸리지만 고민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요
  • 소감 : 조립 PC를 구매하는게 처음이라 고민을 많이 했지만 구매하고 나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립PC 소감

  • 브랜드 PC보다 조립 PC가 부품 보증기간이 길다고 해요.
  • 3만원 정도 내면 조립과 1년 보증을 해주는게 좋아요.
  • 빠르게 PC를 비교 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 다만, 결국 업체는 용산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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