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복잡하고 어디로 가야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면 이 책을 꺼내서 다시 읽는다.
잠시 시간을 내서 읽으면 금방 읽을수 있는 쪽수라서 편안하게 읽어버린다.
p.4
어지럽고 복잡한 상황을 단순화 하는 힘. 미니멀 사고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공간, 시간, 관계 이 세가지를 바꾸지 않고는 어떤 결심도 무의미 하다"
정리는 바로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이다.
불필요한 것을 비우고, 필요한 것을 채우면서 우리 삶의 태도나 방식에 새로운 결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를 둘러싼 공간, 시간, 관계에서도 불필요한 잡동사니 같은 물건, 일, 관계가 존재한다.
이것들은 우리 삶의 돈, 시간, 에너지, 감정을 소모 시킨다. 그래서 나는 좋은 자기 계발서를 읽는것, 값비싼 교육을 받는 것도 모두 좋지만 그럼에도 인생에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면 주변부터 정리 할것을 권한다.
p.6
'문제는 언제라도 발생하기 마련'이며 과정의 완벽함에 집착하지 않고 '일단 해본다'라는 원칙
-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후회 할 시간에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데 몰두한다.
- 과거나 미래가 아닌 당면한 문제만 남기고 문제 자체에 함몰되지 않으면서 간단하고 명쾌하게 해결 할 방법에 집중한다.
과정이 완벽하길 바라는 실수.
과정이 완벽할 수 있다는 오만.
p.10
논리적 사고는 답을 내기보다 우선 순위와 정리로 지혜를 얻고자 하는 생각과 같다.
내 마음이, 내머리가 하는 힘 : 생각하는 힘.
→ 자신의 과거와 닮은 사람을 보고 부끄럽다고 생각하는건 상대에 대한, 나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Part 1. 머릿속의 '낭비'를 없애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은 문제 삼지 않는다.!
p.17
→ 영화 대사로도 있다.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p.27
'실수는 누구나 저지르는 법이다.' 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 미니멀 사고이다.
p.29
위기 관리는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최소한으로 억제한다.'라는 2가지 단계가 있다.
'문제는 언제든 발생하기 마련'이라는 전제하에 대비하는 쪽이 오히려 더 좋은 해법이다.
→ 대안 없는 불만과 불편은 투정이다. 투정은 들어줄 수 있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 중복을 제거하는 것들 지식과 관습들은 모두 과정이다. 완벽이란 없다.
Part2. 설득력 있는 문제 제기법
p.50
p.55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이전에 '무엇을 해결 할 것인가' 즉, 문제 제기다.
- 실제로 피해가 있는 일과 실제로 피해가 없는 일을 구분하자.
- 기분이 아니라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 한다.
- 목숨이나 돈이 달렸는가?
- 주어를 바꿔 생각해 본다.
→ 6하 원칙으로 문제 바라보기 :
무엇을,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 했는가/하고 있는가/할 것인가
p.65
- '의욕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 자신'을 기준으로 삼으면 '의욕이 없는 사람'의 존재는 큰 문제처럼 보인다.
- 괜찮다고 하면 그것으로 된거라고. 나와 너가 똑같지 않아도 된다고. 언제 쉬고 언제 싸울것인지는 본인에게 달려 있다.
p.69
- 질투에 휩싸여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은 부와 행복이 마치 시소 같은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다.
- 백번 양보해서 시소 이론에 동참한다고 해서 부자가 탄 시소의 맞은편에 당신이 타고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 상대를 끌어 내린다고 그 자리에 올라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상대방을 신경쓰지 않고 계단을 올라가는 편이 이득이다.
p.71
- 누가 누구에게 원망 할 권리를 주었는가.
p.77
- 이상주의자보다 현실주의자.
- '반드시 그래야 한다.'라는 단정은 거기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을 배제하고 만다. 또한, 그외의 아이디어를 배제하고 만다.
- 한편, 현실주의자는 '세상은 이렇다'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그들은 돼먹지 못한 사람도, 악한 사람도, 자신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도 모두 인정 한 뒤 '이제 어떻게 할까'를 생각한다. 살아가는 방식은 자유지만 문제 해결은 도량 넓은 현실주의자가 적합하다.
Part3. 왜?를 반복해도 함정에 빠진다.
p.89
- 세상에는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
- 바꿀 수 없는 대표적인 예가 인간의 마음과 과거의 사실이다. 이 두가지에서 원인을 찾으려 해봐야 '이제 와서 어떡하라고!?'라는 무의미한 논쟁에 빠질뿐이다.
Part4.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는 해결법
p.123
- 금지령과 벌직은 최후의 수단이다.
- 주객 전도는 아닌가?
- 해결책이 효과가 없다면 원인 분석, 문제 제기로 돌아간다.
p.163
- 비즈니스 용어중 PDCA 사이클이 있다.
Plan : 계획
Do : 실행
Chheck : 검증
Action : 개선
계획을 세워서 실행 한 뒤 검증하고 개선한다.
Part5. 머릿속 잡동사니를 없애라.
p.171
- 우리의 인생은 시간 제한이 있다.
- 그 남은 시간동안 '어찌 되도 상관 없는 일'에 분노하고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소용 없는 일'에 불평하다가 생을 마치고 싶은가? 아니면 '해결 할 가치가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멋지게 해결 할 아이디어'를 낳는 인생을 살고 싶은가?
- 우선 문제가 되지 않는 문제를 버려라.
- 무엇이든 누구에게든 과거든 현재든 현재 당신의 과제를 해결하는것이 먼저다.
- 다음으로 해결 되지 않는 원인 분석을 버리자.
- 마지막으로 비용대비 효과가 좋지 않은 해결책을 버리자.
- 무엇이든 누구에게든 과거든 현재든 현재 당신의 과제를 해결하는것이 먼저다.
정리한 내용 중 어디서 적은 메모인지 모르겠는 메모의 내용이다.
바꿀 수 없는 것은 포기하고 바꿀수 있는 것에만 주목하는것이다.
- 마음 가짐보다 구조를 찾자.
- 과거보다 현재를 보자.
- 겉으로 드러난 원인에 속지 않는다.
'나(다)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펙티브 자바 - 1장 : 들어가기 (0) | 2020.12.12 |
---|---|
니체의 말2 (0) | 2020.12.08 |
니체의 말1 (0) | 2020.12.05 |
자기 관리론 - 데일 카네기 (0) | 2020.12.01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0) | 2019.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