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근처에서 일하면서 동료 직원이 알려주었던 맛집이에요.
이후에 처음 가는 다른 직원들이랑 가도 맛있어서 또 가고 싶다고 해요.
점심시간에 갈 수 있는 맛집이에요.
서울역에서 가려면 걸어서 12분 정도 걸려요.
조금 오르막길인데 남산쪽은 다 그런거 같아요.
이이네 라멘
안에 사람이 많은건가 했어요.
영업 시간이에요
평일 엽업이에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영업하고
1차 영업은 11:30~14:30까지 해요
브레이크타임은 15:00~17:30이에요
2차 영업은 17:30~20:30이에요
주말은 토요일만 11:30~17:00까지만 해요
일본 만화에서 보던 아기자기한 느낌이에요
주문은 자판기에서 해주세요!
지켜주셨으면 하는 "자리를 먼저 확보하시고 주문하여 주십시오!!"에요!!!!
처음 갔을 때 뒤에서 오신분이 먼저 주문하는 상황이 있었어요.
아무도 인식하지 못한 새치기였네요
다행히 사장님이 아시고 순서를 잡아주셨어요 ㅎㅎ
다 맛있는데 마늘을 좋아해서 주로 "흑마늘 사골라멘"을 먹어요 ㅎㅎㅎ
치킨 가라아게, 튀김 만두 먹어봤어요.
많이 기름 지지 않아서 라멘이랑 같이 먹기에 좋아요!
음료랑 주류는 아직 안먹어봤어요!
매장 분위기가 아기자기해서 퇴근하고 먹으면 분위기에 취할거같아요 ㅎㅎ
냥이 받침대 ㅎㅎㅎ 너무 귀엽네요
주문한 라멘이 나오기 전이에요 ㅎㅎㅎ
위에 올린 재료들을 살짝 불로 익혀주셔요!
먹음직스럽죠? ㅎㅎㅎㅎ
동료 직원이 주문한 하얀 사골라멘이에요
흑마늘이 빠진 맛이에요 ㅎㅎ
나온 그대로 국물을 먼저 맛 보고!
그다음에 숙주, 파, 고기를 살살 눌러서 다시 국물을 맛보면!! 더 진해진 맛이나요!!!
자판기에서는 5개인데 여기는 3개인 이유가 뭐냐면!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첫타임이나 막타임 손님이라서 주신거 같아요!
단골이라서 알아봐주셨을지도.. ㅎㅎㅎㅎㅎ
이건 주문해서 먹은거에요
개인적으로 가라아게도 맛있는데 같이 나오는 파가 더 맛있어요 ㅎㅎㅎㅎ
참 특이하죠 ㅎㅎㅎ
- 맛 : ★★★★★ 점심에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하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어요
- 가격 : ★★★★★ 만원 이하로 준수해요
- 서비스 : ★★★★★ 사장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요
- 시간 : ★★★★☆ 늦게 가면 줄서야 해요 ㅎㅎㅎ 회전율은 빨라요
- 소감 : 한달에 3-4번은 먹는 곳이고 끼니를 떼운다기보다는 맛있는거 먹자라고 생각하고 가는곳이에요.
맛집 소감
- 마늘을 좋아하는데 흑마늘 라멘은 국물이 진하고 마늘향이 좋아요
- 가격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 오픈 타임, 클로즈 타임에 주시는 서비스는 정말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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