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 마라공방 맛집 후기

마라탕을 좋아하던 분이랑 자주 마라랑을 먹으러 다녔어요.

종각에서 처음 먹어보고 두 번째로 먹었던 마라탕인데 맛있어서 계속 가서 먹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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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서울역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요.

길 건너에 있어서 좀 걸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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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공방

영업 시간
매일 : 11:00~22:00

메뉴!!!

기본 마라탕 : 9,000원
기본 마라샹궈(소) : 16,000원
기본 마라샹궈(대 : 25,000원

마라탕(100g)1,800원
마라샹궈(100g)3,200원
꿔바로우19,000원
마라반(100g)2,200원
향라새우23,000원
지삼선16,000원
마파두부13,000원
어향육슬16,000원

입장부터 테이블 위치랑 매장 분위기도 찍고 싶었는데 

점심시간에 항상 많은 분들이 안에서 밖에서 기다리고 계서서 못찍었어요 ㅠ

꿔바로우

새로 오신 직원분이 계셔서 꿔바로우를 시켰어요!!

되따 비싸! 그래도 맛있어요.

 

3마라탕 1꿔바로우

그러고보니 야채칸도 안찍었네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야채는 다 있어요.

얼만큼 신선하냐! 그리고 내가 넣은 야채를 빼냐 그대로 주냐가 중요해요

내가 넣고 싶은 야채 넣고 먹고 싶은만큼 담았는데 그렇게 결제했는데 왜 나올때는 적게 나오는 마라탕집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기는 빼지 않아서 좋아요.

제가 못느끼는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안빼서 준다는 생각이에요.

마라탕

카메라 필터로 뽀샤시하게 나온 마라탕이에요

마라탕 실사

필터 없는 마라탕이에요

색깔이 좋네요

마라탕 매운맛 강도는 1,2,3단계가 있는데 저는 항상 2단계를 먹어요.

3단계는 먹는걸 봤는데 차마 도전을 못하곘어서 안했어요 ㅎㅎㅎ

1단계는 너무 밍밍할꺼 같아서 항상 2단계를 주문하고 약하면 산초유를 좀 더 넣어서 먹어요

 

• 맛 : ★★★★★ 맛있어요! 넣은 재료를 빼지 않아서 좋아요! 
• 가격 : ★★★★☆ 싸지만은 않은 가격이에요! 담은걸 계산하면 항상 12,000이상이에요
• 서비스 : ★★★★★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 시간 : ★★★★☆ 점심시간에 늦게가면 기다려야해요~ 그래도 번호표 뽑고 기다리면 금방 나와요
• 소감 : 맛있어서 한창 마라탕만 매일 먹던 날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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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감

•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에요.
• 다른 직원분이 알려주셨는데 꽃방이랑 마라샹궈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 칼칼하고 식상하지 않은 맛을 원할 때 가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