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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책

이펙티브 자바 - 2장 : 객체 생성과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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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객체 생성과 파괴

아이템 1 :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고려하라

전통적으로 public 생성자를 사용하고 더 나아가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제공할 수 있다.

public class item1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ystem.out.println("hello");
        System.out.println(item1.valuOf(true));
    }

    public static Boolean valuOf(boolean b) {
        return b ? Boolean.TRUE : Boolean.FALSE;
    }
}

public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제공 시 좋은 다섯 가지 장점이 있다.

장점

  1. 이름을 가질 수 있다.

    → 여러 형태의 생성자를 만들면 어떤 생성자인지 알기가 어렵지만 정정 팩터리 메서드명으로 유추 할 수 있으면 의미를 파악하기 쉽다.

  2. 호출될 때마다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하지는 않아도 된다.

    → 불변 클래스는 인스턴스를 캐싱하여 재활용한다.

    → 플라이웨이트 패턴과 비슷한 기법이다.

    → 반복되는 요청에 같은 객체를 반환하는 인스턴스 통제 클래스이다.

    • 통제 클래스는 싱글턴으로 만들거나 인스턴스화 불가로 만들 수 있다.

      → 동치인 인스턴스를 하나임을 보장할 수 있다.

      불변클래스(아이템17), 싱글턴(아이템3), 인스턴스화 불가(아이템4), 열거 타입(아이템34)

  3.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 객체를 반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반환 할 객체를 선택 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진다.

    → 구현 클래스를 공개하지 않아도 그 객체를 반환 할 수 있어 API를 작게 유지 할 수 있고 인터페이스 기반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핵심 기술이기도 하다.

    → 자바 8 이전에는 인터페이스를 반환하는 정적 메서드가 필요하면 "Types"라는 동반 클래스를 만들어 그 안에 정의하는 것이 관례였고 자바 컬렉션 프레임워크는 45개의 유틸리티 구현체로 제공하며 단 하나의 인스턴스화 불가 클래스인 java.util.Collections에서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통해 얻도록 했다.

    → 자바 8부터는 인터페이스가 정적 메서드를 가질 수 있게 되어 public 정적 멤버는 인터페이스에 두면 되지만 private은 가질 수 없다.

    → 자바 9부터는 private 정적 메서드까지 가질 수 있지만 정적 필드와 정적 멤버 클래스는 public이어야 한다.

    → private의 제한으로 별도로 private을 모아두는 package-private 클래스를 두어야 할 수도 있다.

    인터페이스 기반 프레임워크(아이템20), 인터페이스만으로 다룬다.(아이템64)

  4. 입력 매개변수에 따라 매법 다른 클래스의 객체를 반환할 수 있다.

    → 메인 클래스의 하위 클래스의 형으로 조건과 상황에 따라 반환할 수 있다.

    → EnumSet에는 RegularEnumSet과 JumboEnumSet이 하위 클래스도 있고 65개 이하, 이상으로 반환하지만 어떻게 동작하는지 EnumSet을 사용하면서 알 필요가 없다.

    EnumSet클래스(아이템36)

  5.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작성하는 시점에는 반환할 객체의 클래스가 존재하지도 않아도 된다.

    → 서비스 제공자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근간이 되며 JDBC가 대표적이다.

    → 서비스 제공자 프레임워크는 3개의 핵심 컴포넌트와 서비스 제공자 인터페이스로 구성된다.

    → 구현체의 동작을 정의하는 서비스 인터페이스 : Connection이 서비스 인터페이스 역할

    → 제공자가 구현체를 등록 할 때 사용하는 제공자 등록 API : DriverManager.registerDriver가 제공자 등록 API 역할

    → 클라이언트가 서비스의 인스턴스를 얻을 때 사용하는 서비스 접근 API: DriverManager.getCOnnection이 서비스 접근 API역할

    → 서비스 제공자 인터페이스 : Driver가 서비스 제공자 인터페이스 역할을 수행

    → 자바 5부터는 java.util.ServiceLoader라는 범용 서비스 제공자 프레임워크가 제공되었다.

    리플렉션(아이템65), 의존 객체 주입 프레임워크(아이템5)

단점

  1. 상속을 하려면 public이나 protected 생성자가 필요하니 정적 팩터리 메서드만 제공하면 하위 클래스를 만들 수 없다.

    → 유틸리티 구현 클래스들은 상속을 할 수 없다. 단, 컴포지션을 사용하도록 유지하고 불변 타입으로 만들려면 이 제약은 장점으로 볼 수 있다.

  2. 정적 팩터리 메서드는 프로그래머가 찾기 어렵다.

    → 메서드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바로 명확하게 알기가 어렵다.

    → 이를 위해 API 문서를 잘 써놓고 관례의 명명 규칙을 따라 문제를 완화한다.

    • from : 매개 변수를 하나 받아서 해당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환하는 형변환 메서드
        Date d = Date.from(instant);
    • of : 여러 매개변수를 받아 적합한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환하는 집계 메서드
        Set<Rank> faceCards = EnumSet.of(JACK, QUEEN, KING);
    • valueOf : from과 of의 더 자세한 버전
        BigInteger prime = BigInteger.valueOf(Integer.MAX_VALUE);
    • instance 혹은 getInstance : (매개변수를 받는다면) 매개변수로 명시한 인스턴스를 반환하지만, 같은 인스턴스임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StackWalker luke = StackWalker.getInstance(option);
    • create 혹은 newInstance : instance 혹은 getInstance와 같지만, 매번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해 반환함을 보장한다.
        Object newArray = Array.newInstance(classObject, arrayLen);
    • getType : getInstance와 같으나, 생성할 클래스가 아닌 다른 클래스에 팩터리 메서드를 정의할 때 쓴다. "Type"은 메서드가 반환할 객체의 타입이다.
        FileStore fs = Files.getFileStore(path);
    • newType : newInstance와 같으나, 생성할 클래스가 아닌 다른 클래스에 팩터리 메서드를 정의할 때 쓴다. "Type"은 메서드가 반환할 객체의 타입이다.
        BufferedReader br = Files.newBufferedReader(path);
    • type : getType과 newType의 간결한 버전
        List<Complaint> litany = Collections.list(legacyLitany);

컴포지션(아이템18), 불변타입(아이템17)

무조건 public 생성자를 만들기보다 정적 팩터리를 사용하는게 유리한 경우가 많으니 잘 고려해보자.


아이템 2 : 생성자에 매개변수가 많다면 빌더를 고려하라

생성자 매개변수가 많은 상황에서의 대안 세가지

  1. 생성자의 매개변수가 많아지면 점층적 생성자 패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각 생성자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매개변수가 무엇인지, 필수인지, 선택인지 알기가 어렵다.
  2. 자바빈즈패턴으로 대체 할 수 있지만 객체를 만들려면 여러개의 메소드를 호출해야 하여 객체가 완전히 생성되기 전까지는 일관성이 무너진 상태에 놓이게 되며 불변이 될수 없어 setter는 지양해야 한다. 요즘 실무에서 많이 겪고 있는 문제이다.
    • 얼리기(freezing)로 대체 할 수 있다고 하는데 java에서는 찾아보니 없는걸로 보이지만 setter에 얼렸는지 확인하는 함수를 만들어서 사용 할 수 있다.
  3. 점층적 생성자 패턴의 안전성과 자바 빈즈 패턴의 가독성을 겸비한 빌더 펴턴이다.
    • 필수 매개변수만 생성자를 호출해 빌더 객체를 얻고 빌더 객체가 제공하는 세터 메서드들로 원하는 선택 매개변수들을 설정하고 build 메서드로 객체를 얻는다
    • 빌더 패턴은(파이썬과 스칼라에 있는) 명명된 선택적 매개변수를 흉내 낸 것이다.
    • 빌더 패턴은 계층적으로 설계 된 클래스와 함께 쓰기에 좋다.
    • lombok의 builder와 유사

매개변수를 실수로 순서를 바꿔보내면 알기 어려운 버그가 된다.(아이템51), 불변(아이템17), 공격에 대비해 이런 불변식을 보장하려면 빌더로부터 매개변수를 복사한 후 해당 객체 필드들도 검사해야 한다.(아이템50)

API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개변수가 많아지는 경향이 있으니 애초에 빌더로 시작하는게 나을때가 많다.


아이템 3 : private 생성자나 열거 타입으로 싱글턴임을 보증하라

싱글턴은 함수와 같은 무상태 객체나 설계상 유일해야 하는 시스템 컴포넌트를 들 수 있다. 하지만 클래스를 싱글턴으로 만들면 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를 테스트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 타입을 인터페이스로 정의하고 인터페이스를 구현 한 싱글턴이 아니면 mock으로 대체 할 수 없다.

싱글턴을 만드는 방식 두 가지

  1. 생성자를 private으로 감추고 유일한 인스턴스로 접근 하는 public static final 멤버를 둔다.
    • 초기화 할 때 딱 한번만 호출 되므로 유일한 인스턴스를 가진다.
    • 예외로는 권한이 있는 클라이언트가 리플렉션 API인 AccessibleObject.setAccessible을 사용해 private 생성자를 호출 할 수 방어로는 생성자를 수정하여 두번쨰 객체가 생성되면 예외를 던지면 된다고 책에서 그러는데 난 안된다.
      public class Elvis {
       public static final Elvis INSTANCE = new Elvis();
       private Elvis() {
       }
       public void leaveTheBuilding() {
       }
  2.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public static 멤버로 제공한다.
    • public 필드로 싱글턴임을 API에 명백하게 드러나고 간결하다.
    • API를 바꾸지 않아도 싱글턴이 아니게 변경 할 수 있다.
    • 원한다면 정적 팩토리를 제네릭 싱글턴 팩터리로 만들수 있다
      public class Elvis {
       public static final Elvis INSTANCE = new Elvis();
       public static Elvis getInstance() {
          return INSTANCE;
       }
       private Elvis() {
       }

주의 사항

  • 위 두 방식으로 만든 싱글턴 클래스를 직렬화하고 역직렬화 할 경우 모든 인스턴스 필드를 일시적(transient)이라고 선언하고 readResolve 메서드를 제공하지 않으면 역질렬화 하면서 새로운 인스턴스가 생성 된다.

싱글턴을 만드는 마지막 방법

  • 원소가 하나인 열거 타입을 선언한다.
  • public 필드 방식과 비슷하지만, 더 간결하고, 추가 노력 없이 직렬화 할 수 있고, 심지어 복잡한 직렬화 상황이나 리플렉션 공격에서도 완벽히 막아준다.

정적 팩터리를 제네릭 싱글턴팩터리로 만들수 있다는점이다.(아이템30), 정적 정적 팩터리의 메서드 참조를 공급자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아이템43,44), 모든 인스턴스 필드를 일시적(transient)이라고 선언하고 readResolve 메서드를 제공해야 한다.(아이템89)

대부분 상황에서는 원소가 하나뿐인 열거 타입이 싱글턴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이템 4 : 인스턴스화를 막으려거든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하라

객체 지향적 개발 방식과 다르게 정적 메서드와 정적 필드를 담은 클래스를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예외적으로 쓰임새가 있는 경우가 있다.

  • java.lang.Math, java.util.Arrays, java.util.Collections ...
  • final 클래스와 관련 된 메서드들

위 메서드들은 인스턴스로 사용하려고 만든게 아니지만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기본 생성자를 만들기 때문에 사용자는 자동으로 생성된 것인지 구분 할 수 없게 된다.

인스턴스화를 막는 방법

  • 추상 클래스로 만드는것으로는 인스턴스화를 막을 수 없다. 하위 클래스를 만들어 인스턴스화 하면 되지만 상속해서 쓰라는 뜻으로 오해 할 수 있다.
  • 컴파일러가 기본 생성자를 만드는 경우는 오직 명시된 생성자가 없을 경우이니 private 생성자를 추가하면 된다.
public class Item4 {
    private Item4() {
        throw new AssertionError();
    }
}

상속해서 쓰라는 뜻으로 오해할 수 있으니 더 큰문제이다.(아이템19),

인스턴스를 막으려면 생성자에 private을 하자


아이템 5 :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임을 사용하라

하나 이상의 자원에 의존하는 클래스의 경우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해야 한다.

맞춤법 검사기는 여러 언어별, 특수 어휘용 등의 사전에 의존하는 경우를 예를 들 수 있다. 사전 하나로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없다.

  • 사용하는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클래스에는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나 싱글턴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
  • 의존 객체 주입은 딱 하나의 자원만 사용하지만, 자원이 몇 개든 의존 관계가 어떻든 관계 없이 잘 작동하고 불변을 보장한다.
  • 생성자, 정적 팩터리, 빌더에 똑같이 응용할 수 있다.
public class Item5 {
    private final Lexicon dictionary;

    public Item5(Lexicon dictionary) {
        this.dictionary = Objects.requireNonNull(dictionary);
    }

    public boolean isValid(String word) {
    }
}

더 나아가서는 생성자에 자원 팩터리를 넘기는 방식으로 호출 할 떄마다 특정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복해서 만들어주는 객체로, 팩터리 메서드 패턴이라고 한다.

  • 자바 8에서 소개한 Supplier 인터페이스가 팩터리의 완벽한 예이다.
  • 입력 메서드는 한정적 와일드 카드로 받아 명시한 하위 타입은 무엇이든 생성할 수 있는 팩터리를 넘길 수 있다.
Mosaic create(Supplier<? extneds Tile> tileFactory {...}

불변(아이템17), 정적팩터리(1), 빌더(아이템2), Supplier<T>를 입력으로 받는 메서드는 일반적으로 한정적 와일드카드 타입을 사용(아이템31)

⇒ 스프링에서는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면 junit에 용이하다.

하나 이상에 의존하고 자원에 영향을 받으면 의존 객체 주입 패턴으로 구현하는 방법으로 구현하면 유연성, 재사용성, 테스트 용이성을 기막히게 개선해준다.


아이템 6 : 불필요한 객체 생성을 피하라

똑같은 기능의 객체는 하나를 재사용하는 편이 나을 때가 많고 불변 객체는 언제든 재사용 할 수 있다.

String s = new String("bikini"); // 사용 하지 말자
String ss = "bikini"; // 하나의 인스턴스를 사용하는 방법

Boolean b = new Boolean("true"); // 비권장 API
Boolean bb = Boolean.valueOf("true"); // 권장 API
  1. 생성자는 호출할 때마다 새로운 객체를 만들지만, 팩터리 메서드는 전혀 그렇지 않다. 불변 객체만이 아니라 가변 객체라 해도 사용변경되지 않으면 재사용할 수 있다.
  2. 생성 비용이 아주 비싼 객체도 있으니 반복해서 필요하다면 캐싱하여 재사용하길 권한다.
    • 아래 코드 정규표현식용 Pattern 인스턴스는 유한 상태 머신을 만들기 때문에 인스턴스 생성 비용이 높은데 한번 사용하고 gc 대상이 된p>
        static boolean isRoamnNumeral(String s) {
                return s.matches("^(?=.>M*(C[MD]|D?C{0,3})" 
                            + "(X[CL]|L?X{0,3})(I[XV]|V/I{0,3})$");
            }
    • 아래처럼 캐싱하여 재사용해 성능을 개선한디.
        private static final Pattern ROMAN = Pattern
                    .compile("^(?=.>M*(C[MD]|D?C{0,3})" 
                                    + "(X[CL]|L?X{0,3})(I[XV]|V/I{0,3})$");
      
            static boolean isRoamnNumeral(String s) {
                return ROMAN.matcher(s);
            }
    • 개선 후 클래스가 초기화 된 후 한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ROMAN 필드는 쓸데 없이 초기화 하게되는데 처음 호출 될 때 지연 초기화를 불필요한 초기화를 없을 수 있지만 권하지는 않는다. 한다고 해도 성능이 크게 개선 되는 경우가 드물다.
  3. 덜 명확하고 직관에 반대되는 상황에서 어댑터는 실제 작업은 뒷단 객체에 위임하고 자신은 제2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해주는 객체이므로객체 외에는 관리 할 상태가 없으므로 뒷단 객체 하나당 어댑터 하나씩만 만들어지면 충분하다.
    • Map 인터페이스의 keySet 메서드는 Map객체 안에 키 전부를 담은 Set 뷰를 반환하는데 keySet을 호출 할 때마다 새로운 Set 인스턴스를 보장하지 않는다.
    • 반환 한 인스턴스가 가변이어도 반환 된 인스턴스들은 기능적으로 똑같고 객체 중 하나를 수정하면 다른 모든 객체가 따라서 바뀐다.
    • 그러므로 keySet이 뷰 객체를 여러 개 만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그럴 필요도 이득도 없다.
  4. 오토박싱은 프로그래머가 기본 타입과 박싱된 기본 타입을 섞어 쓸 때 자동으로 상호 변환해주는 기술로 기본 타입과 그에 대응하는 기본 타입의 구분을 흐려주지만, 완전히 없애주는 것은 아니다.
    • 기본 타입과 박싱 된 타입은 의미상 같지만 성능에서는 다르다.
    • 아래 코드는 정상적으로 구동되지만 느리다. long이 아닌 Long을 선언해 불필요한 인스턴스가 약 231개나 만들어진다.(대략 long 타입인Long 타입인 sum에 더해질 때마다)
      private static long sum() {
            Long sum = 0L;
            for (long i = 0; i <= Integer.MAX_VALUE; i++) {
                sum += i;
            }
            return sum;
        }
    • 박싱된 기본 타입보다는 기본 타입을 사용하고, 의도치 않은 오토박싱이 숨어들지 않도록 주의하자.
  5. 아주 무거운 객체가 아니면 단순한 객체 생성은 피하려고 사용자만의 객체 풀을 만들지 말자.
    • 재사용하기 좋은 예로는 데이터베이스 연결 같은 경우는 생산 비용이 비싸니 재사용하는 편이 좋다.

불변 객체(아이템17), 지연 초기화(아이템83), 성능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떄가 많기 때문이다.(아이템67), 의미상으로는 별다를 것 없지만 성능에서는 그렇지 않다.(아이템61), 방어적 복사(아이템50)

방어적 복사(아이템50)와 대조적인 아이템6이다. 기존 객체를 재사용 하되 객체를 만들어야 할 때는 만들어라이다. 방어적 복사에 실패하면 언제 터져 나올지 모르는 버그와 보안 구멍으로 이어지지만, 불필요한 객체 생성은 그저 코드 형태와 성능에만 영향을 준다.


아이템 7 : 다 쓴 객체 참조를 해제하라

c와 c++처럼 메모리를 직접 관리 하지 않아도 되는 gc가 좋지만 그래도 해줘야 할 경우가 있다.

1. 메모리 누수의 문제

  • 아래 소스는 정상적으로 동작하지만 다 쓴 참조를 여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메모리 누수가 발생한다.
  • 다 쓴 참조는 스택을 쌓았다 꺼냈다 하면서 늘어난 size에서 발생한다.
  • gc는 이를 제어할 수 없고 사용자가 관리 해주어야 하는 메모리 영역이다.
public class Item7 {
    private Object[] elements;
    private int size;
    private static final int DEFAULT_INTTIAL_CAPACITY = 16;

    public Item7() {
        elements = new Object[DEFAULT_INTTIAL_CAPACITY];
    }

    public void push(Object e) {
        ensureCapacity();
        elements[size++] = e;
    }

    public Object pop() {
        if (size == 0) {
            throw new EmptyStackException();
        }
        OBject result = elements[--size];
        elements[size] = null;
        return result;
        // return elements[--size];;
    }

    private void ensureCapacity() {
        if (elements.length == size) {
            elements = Arrays.copyOf(elements, 2 * size + 1);
        }
    }

}

메모리 누수 해결 방법

  • 해법으로는 사용한 참조에 null 처리 하면 된다.
  • 다만, 사람인지라 실수 할 수 있으니 gc에게 맡겨서 처리하는 방법으로 찾아보자.

2. 캐시를 사용할 때 참고 할 점

  • 키를 참조하는 동안만 엔트리가 살아 있는 캐시가 필요한 경우에는 WearkHashMap을 사용해 캐시를 만들면 다 쓴 엔트리는 즉시 제거 된다.
  • 캐시 엔트리의 유효 기간을 정확히 정의 하기 어려운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떨어뜨려서 스케줄러로 청소를 하는 방법을 흔히 사용한다.

3. 리스너 혹은 콜백을 만들거나 사용 할 경우

  • 클라이언트가 등록만 하고 해지 않거나 조치하지 않고 쌓여만 갈 경우 약한 참조(ex : WeakHashMap) 로 저장하면 gc가 즉시 수거해 간다.

제네릭 버전(아이템29), 변수의 범위를 최소가 되게 정의(아이템57)

메모리 누수는 수년간 잠복할 수도 있어서 발견을 하려면 철저한 코드 리뷰나 힙 프로파일러 같은 디버깅 도구를 동원하면 발견되기도 하지만 예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템 8 : finalizer와 cleaner 사용을 피하라

finalizer와 cleaner는 이렇다.

  • 자바에서 제공하는 finalizer는 예측할 수 없고 상황에 따라 위험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불필요하다. 또한, 자바9에서 사용 자제 API가 되었다.
  • 자바에서 제공하는 cleaner는 finalizer보다는 덜 위험하지만, 여전히 예측할 수 없고, 느리고, 일반적으로 불 필요하다.
  • finalizer와 cleaner는 즉시 수행된다는 보장이 없어 실행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으므로 제때 실행되어야 하는 작업은 절대 할 수없다.
  • 자바 언어 명세는 어떤 스레드가 finalizer를 수행 할지 명시하지 않고 cleaner는 자신을 수행할 스레드를 제어할 수 있지만 백그라운드에서 수행되어 gc 통제하에 있기 때문에 즉시 수행된다는 보장이 없다.
  • 수행 시점뿐 아니라 수행 여부조차도 보장하지 않아 종료 작업이 수행되지 못한 채 프로그램이 중단될 수도 있다.
  • 상태를 영구적으로 수정하는 작업에는 절대 finalizer나 cleaner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 성능 문제도 심각하다. AutoCloseable 객체를 생성하고 gc를 하면 12ns 걸리고(try-with-resources) finalizer를 사용하면 550ns가 걸렸다. cleaner는 500ns 걸렸고 안전망 형태로 사용하면 빨라지지만 객체 하나를 생성, 정리, 파괴하는데 66ns로 5배 차이가 난다.
  • finalizer를 사용한 클래스는 finalizer 공격에 노출되어 보안 문제를 일으 킬 수 있다.
    • 직렬화 과정에서 예외가 발생하면 생성 되다 만 객체에서 악의적인 하위 클래스의 finalizer가 수행될 수도 있는데 정적 필드에 자신의 참조를 할당하여 gc가 수집하지 못하게 막고 허용되지 않았을 작업을 수행하게될 수도 있다.
    • final이 아닌 클래스를 finalizer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려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finalize 메서드를 만들고 final로 선언하자.

finalizer과 cleaner 대신에 AutoCloseable을 사용하자

  • AutoCloseable 객체를 다 사용하고 나서 close 메서드를 호출 한다.
  • try-with-resources를 같이 쓰자. try-with-resources와 try-finally로 해결하는게 좋고 둘 중 try-with-resources가 아주 좋다.

finalizer와 cleaner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

  1. 클라이언트가 하지 않은 자원 회수를 늦게라도 해주는 것이 아예 안하는것보다 나으니 안전명 역할을 하도록 사용하지만 그럴만한 값있는지 심사숙고하고 FileInpuStream, FileOutputStream, ThreadPoolExcutor가 대표적이다.
  2. 네이티브 피어와 연결 한 객체에서 사용 가능하며 네이티브 객체란 일반 자바 객체가 네이티브 메서드를 통해 기능을 위임한 네이티브 말한다.
    • 네이티브 피어는 자바 객체가 아니니 gc는 존재를 알지 못하여 네이티브 객체까지 회수 하지 못하므로 cleaner나 finalizer로 처리하기 적당하다.
    • 단, 성능 저하를 감당하고 네이티브 피어가 심각한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에만 해당한다.
  3. cleaner의 사용 방법
    • cleaner를 안전망으로 활용하는 AutoCloseable 클래스
    • 방 청소인 run 메서드가 호출 되는 상황은 둘 중 하나이다.
      • Item8의 close 메서드가 호출 될 경우
      • gc가 Item8을 회수 할 경우 cleaner가(바라건대) State의 run 메서드를 호출해줄 것이다.
      public class Item8 implements AutoCloseable {
        private static final Cleaner cleaner = Cleaner.create();
      
        private static class State implements Runnable {
            int numJunkPiles;
      
            State(int numJunkPiles) {
                this.numJunkPiles = numJunkPiles;
            }
      
            @Override
            public void run() {
                System.out.println("방 청소");
                numJunkPiles = 0;
            }
        }
      
        private final State state;
        private final Cleaner.Cleanable cleanable;
      
        public Item8(int numJunkPiles) {
            state = new State(numJunkPiles);
            cleanable = cleaner.register(this, state);
        }
      
        @Override
        public void close() {
            cleanable.clea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Item8 i = new Item8(7)) {
                System.out.println("안녕~");
            }
      
        }
      }

try-with-resources(아이템9), 생성자나 직렬화 과정(readObject와 readReseolve 메서드/ 아이템12), 자동으로 바깥 객체의 참조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아이템24)

finalizer는 가급적 지양하고 cleaner는 안전망 역할이나 중요하지 않은 네이티브 자원 회수용으로만 사용하자


아이템 9 : try-finally보다는 try-with-resources를 사용하라

InputStream, OutputStream, java.sql.Connection 등 close 메서드를 호출해 직접 닫아줘야 하는 자원이 많고 닫지 못하거나 않으면 성능 이슈로 미칠 수 있다.

try-finally는 더 이상자원 회수의 최선의 방책이 아니다.

  • 하나의 try-finally일 경우는 크게 문제가 없다.
      static String firstLineOfFile(String path) throws Exception {
              BufferedReader br = new BufferedReader(new FileReader(path));
              try {
                  return br.readLine();
              } finally {
                  br.close();
              }
          }
  • try-finally를 하나 더 추가하면 가독성이 떨어지고 두 번째 예외가 첫 번째 예외를 완전히 집어삼켜 버린다.
      static void copy(String src, String dst) throws IOException {
              InputStream in = new FileInputStream(src);
              try {
                  OuputStream out = new FileOutputStream(dst);
                  try {
                      byte[] buf = new byte[BUFFER_SIZE];
                      int n;
                      while ((n = in.read(buf)) >= 0) {
                          out.write(buf, 0, n);
                      }
                  } finally {
                      out.close();
                  }
              } finally {
                  in.close();
              }
          }

try-finally를 대신 할 try-with-resources

자원에서 AutoCloseable을 구현해야 하며 이미 자바 라이브러리와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들의 수 많은 클래스와 인터페이스가 이미 AutoCloseable을 구현하거나 확장해뒀다.

위와 같이 두 예외가 발생해도 첫번째 예외와 두번째 예외 모두 표출 되어 디버깅에 용이하다.

  • 기본형
      static String firstLineOfFile(String path) throws IOException {
              try (BufferedReader br = 
                              new BufferedReader(new FileReader(path))) {
                  return br.readLine();
              }
          }
  • 복수의 자원일 경우
      static void copy(String src, String dst) throws IOException {
              try (InputStream in = 
                                  new FileInputStream(src); 
                              OutputStream out = 
                                  new FileOutputStream(dst)) {
                  byte[] buf = new byte[BUFFER_SIZE];
                  int n;
                  while ((n = in.read(buf)) >= 0)
                      out.write(buf, 0, n);
              }
          }
  • catch절과 함께 쓰는 모습
      static String firstLineOfFile2(String path, String defaultVal) {
              try (BufferedReader br = 
                              new BufferedReader(new FileReader(path))) {
                  return br.readLine();
              } catch (IOException e) {
                  return defaultVal;
              }
          }

finallizer는 그리 믿을만하지 못하다(아이템8)

꼭 회수 할 경우에는 예외 없이 try-with-resources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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