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신경증에 걸릴까 어느 날 문득 왜 이렇게 초조하고 불안하고 한 일에 대해 걱정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모든 일에 '선택'은 '나' 자신이 한 일이지만 책임지길 피하고 감당할 수 없는 일에서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발견했다. 여러 사건들이 나서, 몸이 안좋아서, 정신이 없어서 라는 핑계와 변명으로 무장해버린 사람이 되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면 나을까. 상담을 받으면 나을까. 더욱 근본적으로 나의 의식, 무의식을 바꾸는 노력을 해보고 싶어서 심리학 책을 읽었다. 작은 일에도 큰 일에도 나로써 잘 이겨내고 용기 있는 사람이고 싶은 첫 걸음이라고 생각했다. 추천사 - 아프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좋은 진료 지침 심리학 계보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 된다. 인간의 성욕은 억압되어 있으며, 인간이 억압된 성욕을.. 이전 1 다음